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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연장통' 인간 본성의 진짜 얼굴을 만나다 책 소개와 최종 생각

by 메이드미 2024. 5. 16.

 

'오래된 연장통' 인간 본성의 진짜 얼굴을 만나다

 

책 소개

'오래된 연장통'은 인간의 복잡한 내면세계를 탐구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감정들을 문학적인 표현을 통해 깊이 있게 탐구해서 다루는 소설이다. 이 책은 전중환 작가의 탁월한 서사 기술과 감정적 표현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았으며, 심리학적 측면에서도 깊은 고찰을 요구한다. 이 책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해 보고, 그 안에 담긴 인간 본성의 복잡한 감정들을 탐구해보려고 한다. '오래된 연장통'은 주인공의 내면성장과 변화를 섬세하게 묘사하여 독자들에게 감정적으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주인공의 고난과 역경, 그리고 성숙해지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작가는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한 깊은 고찰을 통해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준다.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다양한 독자층에게 관심을 끌어오는 다양한 인사이트들이 독자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긍정적인 영감을 주는데 이는 '오래된 연장통'이라는 소설이 심리학과 문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강력히 추천될 만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오래된 연장통'은 감동적인 이야기와 심오한 메시지를 담은 소설로, 다양한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하고 독자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깊은 생각을 끌어낼 수 있는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싶은 욕망으로 비롯되었다면 '오래된 연장통'은 최고의 진화심리학 입문서가 될 것이다.

 

인간 본성의 진짜 얼굴을 만나다

'오래된 연장통'은 진화심리학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인간 본성의 진짜 얼굴을 만나다'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오래된 연장통은 인간의 마음을 공구들이 담겨있는 연장통에 비유하였는데 인간의 마음은 인간이 진화의 과정을 거치며 겪은 숱한 문제들을 해결해 온 공구처럼 연장통에는 다양한 작업을 위한 다양한 도구가 들어 있고 인간 심리학은 개인이 다양한 상황에 적응하고, 문제에 대처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사람과 효과적으로 상호 작용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과 메커니즘을 포함하고 있어 연장통에 비유하였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 인간 본성의 비밀이 담겨 있다고 한다. 인간은 진화된 생명체이고 아주 오래전부터 본능적으로 삶을 위해 움직여온 존재이다. 이 본능적인 선택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고 숱한 문제들을 해결해 오면서 진화한 것이 인간이다. 인간 진화의 관점을 생활 전반의 다양한 분야 병원균, 음악, 종교, 성, 향수, 스포츠, 여성과 남성, 동성애 등등 생존과 진화하는 과정 발생하는 요소들을 주제별로 진화심리학적으로 해석하고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준다. 인간의 마음은 과거 환경의 적응적 문제들을 풀기 위해 자연 선택된 수많은 해결책인 만큼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장착된 연장통의 쓰임새를 잘 알고 활용한다면 진화 심리학 관점에서 인간의 행동과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최종 생각

전중환 작가의 '오래된 연장통' 소설은 인간 본성의 복잡성을 진화의 관점에서 생활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서 탐구하여 인간 감정의 다면적인 특성을 묘사해주고 있다. 결국 '오래된 연장통'은 인간의 성장과 변화에 관한 이야기이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 인간 본성의 비밀이 담겨 있다. 진화심리학이 밝혀낸 마음과 본능, 욕망의 실체를 아주 오래전부터 진화의 산물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인간 본성의 진짜 얼굴을 마주하는 데 있어 두려움이 조금은 해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현대사회까지 진화를 수반한 심리적 적응이 출현하기에는 턱없이 짧은 시간이기에 우리의 마음은 '오래된 연장통' 상태에 머물러 있기에 스물한 가지의 연장을 통하여 인간은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고 허점 투성이인 상태이고 왜 매일 그대로인지에 대한 의문이 조금은 풀리지 않을까 싶다. 진화심리학은 구닥다리로 치부되던 개념이 아닌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인간의 행동과 마음을 진화라는 인간 본성을 읽음으로써 우리가 그동안 너무도 당연시하고 무심하게 지나쳤던 우리 일상생활에서의 마음과 행동들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고 숨겨져 있던 우리 마음의 진짜 얼굴을 만날 수 있게 되는 시간들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방대한 양의 내용과 세 번은 읽어야 어느 정도 이해가 될 수 있는 난이도가 있는 책이지만 인간의 본성을 알고 심리를 알게 되면 나와 상대방의 행동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