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돈의 심리학' 저자 모건 하우절의 3년 만의 신작 '불변의 법칙'은 세월이 지나더라도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요즘 사람들은 불확실한 미래를 확실한 미래로 바꾸기 위해 무엇이 변할 것인가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고 찾습니다. 하지만 모건 하우절은 오히려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변함이 없는 '불변의 법칙'에 대해 알고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인간의 행동양식과 반복패턴을 이해하려면 역사를 알고 넓은 시야를 갖는 것이라고 합니다. 워런 버핏의 스니커즈, 빌 게이츠의 숨겨진 불안, 유발 하라리가 받은 뜻밖의 비난, 게임스탑 사태의 보이지 않는 변수, 벌지 전투의 최후, 마술사 후디니의 죽음 등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를 흥미로운 역사 스토리와 에피소드로 돈과 투자 영역은 물론, 인간의 본성과 세상의 이치에 관한 통찰을 들려줍니다. 불확실한 세상에서 세월이 지나도 절대 변하지 않을 것에 관심을 갖고 집중함으로써 우리가 놓치고 있던 중요한 진리들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변하지 않는 것들의 중요성을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불변의 법칙'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통찰과 지혜를 제공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변하지 않는 것들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합니다.
실용적인 조언
'불변의 법칙'이 책에서 가장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이 부분입니다.
늘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스니커즈'를 찾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사업을 하거나 주식투자를 할 때 지금 당장의 성과와 결과에만 급급합니다. 그러나 단기간에는 기적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복리 효과에 숨겨진 마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 작은 변화만이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더 빨리, 더 많이 수익성이 좋은 투자 대상이나 사업 아이템들을 찾으려다 오히려 욕심을 내고 무리하게 밀어붙여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많은 사례와 역사에서 볼 수 있듯이 모든 일에는 적절한 규모와 속도가 있습니다. 그 규모와 속도를 지키지 않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시장은 항상 인내심에 보상을 해줍니다. 가장 알맞은 투자 기간은 10년 이상인데 지금 당장, 더 많이, 더 빠르게 접근하려다 실패하게 됩니다. 인생에 있어서 투자든, 사랑이든 인내심과 희소성이 있어야 가치 있는 것이 됩니다.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대할 때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실수하는 것은 더 빨리하려는 것, 더 규모를 크게 키우려는 것입니다. 하우절은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을 제시합니다: "내가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수익률은 얼마일까?" 그는 인내와 꾸준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작은 변화들이 결국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이는 우리가 투자와 사업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기억해야 할 중요한 교훈입니다.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불확실한 세상에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입니다.
결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 3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신작으로, '불변의 법칙'은 돈과 투자 영역뿐만 아니라, 인간의 본성과 세상의 이치를 담아낸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출간하자마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르며 아마존 독자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모건 하우절은 중요한 것은 변하는 것이 아니라 변하지 않는 것이고, 우리의 미래에 영향을 주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변하지 않는 것들에 관심을 갖고 알아야 한다고 전합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는 "앞으로 십 년 동안 무엇이 변할 것 같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지만 '앞으로 10년 동안 변하지 않을 것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은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 바뀌지 않는 것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한데 말입니다. 불확실한 앞날을 예측하려는 어설픈 시도를 멈추고, 대신 결코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거이야말로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유의미한 불변의 법칙이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을 깨달았을 때 비로소 앞으로의 더 좋은 방향이 무엇인지 가늠할 수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모건 하우절은 이 책을 통해 투자와 경제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는 경제와 투자에 대한 통찰을, 단순히 이론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과의 공감을 형성하며 조언을 주고 있어 그의 메시지가 더 신뢰 있고 독자들에게 더 잘 받아들일 수 있게끔 해줍니다. 경제와 투자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